
1. 진드기 발견 시 즉시 대처법 (안전한 제거 방법)
손으로 떼어내지 마세요!
손으로 무작위로 당기거나 터뜨리면 진드기의 입 부분(이빨)이 피부 속에 남아 2차 감염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핀셋 또는 전용 핀셋(Tick Twister) 사용
핀셋으로 진드기의 머리(피부와 가장 가까운 부분)를 바짝 잡습니다.
피부 직각 방향으로 천천히, 일정한 힘으로 일직선으로 당겨 떼어냅니다.
소독 및 세척
진드기를 제거한 후 해당 부위를 반려동물 전용 소독약(또는 과산화수소/포비돈)으로 꼼꼼히 소독합니다.
보호자님도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으세요.
제거한 진드기 처리
손으로 눌러 터뜨리지 말고, 테이프에 붙여 봉하거나 알코올에 넣어 확실히 죽인 후 버려야 합니다.
2. 제거 후 유의사항 (증상 관찰)
진드기는 SFTS(중증열성소판감소증후군), 바베시아, 라임병 등 위험한 전염병을 매개할 수 있습니다. 제거 후 1~2주간 아래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해 주세요.
발열, 식욕 부진, 활력 저하
구토, 설사, 빈혈(잇몸이 하얗게 질림)
혈뇨(소변 색이 붉거나 어두워짐)
⚠️ 위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드기 머리가 피부에 남아 혼자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3. 진드기 예방법 (산책 전·후 관리)
매달 정기적인 예방약 투여
바르는 약(외부기생충 예방약) 또는 먹는 약을 매달 주기에 맞춰 꼭 관리해 주세요.
산책 시 기피제 사용
풀숲에 들어가기 전 반려동물 전용 진드기 기피제 스프레이를 다리, 배 부위에 뿌려줍니다.
산책 후 빗질 및 체크
산책 후에는 빗질을 해주고 귀 뒤, 목,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항문 주위 등 피부가 얇은 부위를 구석구석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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